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괴정에 또다른 고기집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마 이 때에는 재가 지인과 함께 술 한잔을 하기 위해 찾아보다가 오픈 했을 때 재가 가본 곳이거든요. 마장동 고기집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여기도 가성비가 참 좋았던 것이 소주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소주를 보면 4000원부터 시작해서 5000원까지 받는 곳이 있다보니까 진짜 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하지만 여기 마장동 고기집에서는 말이죠. 30년 전 가격의 소주와 맥주를 이 가격에 선보이고 있더라구요. 아마 지금 가도 그럴겁니다.처음에 지나가면서 메인간판을 보고 먹기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돼지세트도 괜찮고 소세트도 가성비가 되게 좋은 것이었습니다. 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