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의 맛집생활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남포동에서 제법 유명하기도 하고 가성비가 좋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찾는 곳 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십이오뎅바라는 곳입니다. 남포동이나 부평동에 보면은 오뎅전문점이 몇개가 없거든요. 하지만 그만큼 오뎅집마다의 특징이 있어서 재가 남포동에서는 2곳을 들려서 먹어보긴 했는데요. 확실히 여기 십이오뎅바의 오뎅과 육수가 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사람들이 모이는지 알겠더군요.가게 내부는 말이죠. 그리 크지 않은 공간이라서 대략 4~5팀이 둘러서 앉으면 만석이 되어버리는 공간이거든요. 그래서 뭔가 소소한 맛도 있고 옹기종기 모여서 술 한잔 한다는 것이 되게 좋은 것 같더군요. 이 날에는 지인과 함께 오뎅도 먹고 만두도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평소에는 혼술을 하러 와..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남포동 안에 위치한 도쿠도쿠라는 술집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도쿠도쿠는 부산지역에서 프랜차이즈로 있을만큼 제법 괜찮은 곳 중에 하나인데요. 재가 여기에서 딱 빠졌던것이 바로 가지튀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간 이 느낌이 아게다시도후 느낌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만드는 곳 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육수가 달짝지근한 곳이 있기도 하고 육수 본연의 구수한 맛이 나는 곳도 있는데요. 우선 도쿠도쿠 부평동족발거리에 있는 이 곳에서는 달짝지근한 맛 때문에 소주 한잔 안할 수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도쿠도쿠를 보면 부산 지역에 제법 많죠? 그리고 다양한 지역에서 도쿠도쿠의 간판을 달고 장사를 하시는데요. 여기에서의 포인트는 하나죠. 모든 프랜차이즈의 음식이 같은 맛이 아니라는 점..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충무동술집으로 인기가 많은 괜찮은 곳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범전동오뎅집이라고 해서 오뎅바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되거든요. 이런 오뎅집은 지인들과 먹기도 좋긴 하지만 혼술하기에도 참 좋습니다. 바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리가 있다고 하면 어느 공간에 앉아서 편안하게 한잔 하기가 좋은데요. 이 날에는 날씨도 참 춥기도 했고 요리보다는 오뎅의 깔끔함에 술 한잔이 하고 싶더라구요.자갈치역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역에서 내려서 올라가기만 해도 범전동오뎅집이라고 발견할 수가 있는데요. 벌써부터 입구에서 오뎅의 냄새가 나서 바로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었거든요. 요즘 남포동에서는 혼술할 수 있는 곳이 잘 없어서 참 난감 했는데요. 범전동오뎅집에서는 혼자와서 드실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남포동에서 제법 오래된 집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검색을 해봐도 남포동 내에 있는 곳에서는 여기만한 곳이 없더군요. 보통 저는 자갈치에 가서 회를 많이 먹곤 하는데요. 남포동 족발거리 내에 있는 곳에서도 오랫동안 하는 곳이 바로 이 청조횟집이라고 볼 수가 있어요. 보통 여기를 많이 방문도 하시구요. 안에 들어가면 야구사인이 진짜 많이 있거든요. 아무래도 그런 야구인들이 많이 다녀간 곳인가봅니다.여기가 청조횟집이라는 곳인데요. 골목에 있다보니까 잘 못 볼수가 있는데 밖에는 신선한 생선과 함께 작업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구요. 안에는 역시나 박자지껄 합니다. 자리가 없을 정도였구요. 아마 이때에는 주말이었던 것 같은데 어떨 때에는 줄을 서야하기도 합니다. 오늘 이날은 금방 들어갈..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남포동 술집을 한 번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남포동에는 족발거리나 부평동에 이런저런 다양한 술집이 있어서 세대를 넘나드는 그런 거리라고 해야할까요? 젊은이들부터 시작해서 어르신들까지 한데 모여진 공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이 날에는 남포동 술집을 이리저리 찾고 있었는데 말이죠. 일요일에는 사실 술 한잔 괜찮게 먹을 만한 장소가 잘 없긴 하더라구요. 평일에는 재가 갈 곳이 참 많은데 말이죠. 요즘은 맛있는 술집은 일요일은 안하나봅니다.우선 이번에 방문을 한 곳은 충무동 포차거리 근처에 위치한 곳이기도 한데요. 비프광장을 지나 옛날말로 충무동 육교방향으로 가다보면은 떡볶이집과 오뎅 튀김을 파는 곳 가기 전에 위치한 곳이거든요. 상호명은 마마타이라는 곳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