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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21

부산 충무동 마녀포차 술집 소소한 공간에서의 두부김치와 김치전에 술한잔 자갈치역 로컬술집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부산 충무동이자 자갈치역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요. 예전부터 여기에는 포장마차와 함께 여러 술집이자 맛집들이 많이 있어서 자주 들리는 곳 중에 하나이죠. 저녁이 되면은 퇴근을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오는 직장인들도 많이 있기도 하면서도 요즘은 예전처럼 젊은이들이 그렇게 많이는 없지만 아직까지도 박자지껄한 소리와 함께 구수하고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우선 많은 술집들이 있겠지만은 오늘은 워낙 오래되어진 술집이죠. 최근에는 깔끔하게 리모델링을 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주시는데요.바로 마녀포차라는 곳입니다. 얼핏보면은 내어주는 안주들이 로컬술집다운 느낌이죠? 가격도 가성비가 있는 편이구요. 너무 비싸지도 않고 포장마차의 느낌이 듭니다. 들어가면은 1층의 테이블 2자..

부산 자갈치맛집 포항집 돼지껍데기와 감자탕 로컬술집 소소한 술한잔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자갈치역의 소소한 로컬술집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마 부산에 계신 분들이야 자갈치시장 안가본적은 없을거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예전에 워낙 오랫동안 이 근처에 살았던 저에게는 말이죠. 어디를 가든지 술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자갈치시장 뒷쪽편에 가보면은 횟집이 있는 곳을 두리번 거리다보면은 야외인지 아닌지 애매하기는 해도 곰장어를 먹을 수 가 있는 곳이 있고 또 다른 한 편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돼지껍데기를 파는 곳이 있는데요.젊은이들에게는 아직 모르는 로컬술집이라고 할 수가 있죠. 왜냐하면은 요즘 물가에 이렇게 가성비가 있는 곳이 있는지 저는 잘모르겠거든요. 아마 여기에 있으신 분들이야 늘 먹던 가게이기도 하고 방문을 하면은..

부산 괴정 대티역 술집 쫄깃한 식감이 좋은 장모족발에 소주 한잔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괴정이라고 해야할까요? 대티역에 가까운 곳이라고 이야기해야할지 애매하기는 하지만 우선 괴정동에 속하지만 대티역에 가까운 술집이 하나 있거든요. 바로 장모족발입니다. 여기도 사실은 프랜차이즈이기는 하지만 나름 깔끔하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가게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가 있구요. 포장 배달도 다 가능한 곳이거든요. 여러가지 술안주 요리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것이 바로 이 족발 요리인데요. 일반 고기구이보다는 기름이 쫙 빠져서 담백한 맛에 여러가지 야채와 함께 쌈을 싸서 먹으면 소주 한잔 부르는 그 맛이죠.아마 이 주위에는 원룸이 엄청 많이 있는데요. 가끔 족발이 땡기거나 보쌈도 땡기신다면은 여기 장모족발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 이유가 뭐냐면은 보통 일반적인 족..

부산 남포동 부평시장 중국집 홍가복 오래된 로컬술집 탕수육 짬뽕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진짜 오래된 곳을 한 번 오랜만에 들려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재가 대학생 때의 추억 때문이라도 오고 싶게 되는 곳이죠. 부산 부평동족발거리 위로 올라가다보면 부평시장 가기 전의 골목에 위치한 곳이기도 하구요. 여기에는 젊은이들과 어르신들의 술집거리라고 할 수가 있죠. 워낙 다양한 맛집이 많다보니까 곱창을 드시는 분들도 있고 위로 쭈욱 올라가면은 시장이라서 길거리음식 파는 곳도 있거든요.예전이나 지금이나 편치 않는 장소에 깔끔함이 돋보이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20대 후반까지는 진짜 많이 왔던 곳입니다. 특히 여기에 왔던 큰 이유 중에 하나가 가성비가 좋은 안주를 2개를 세트로 구성해서 파는 곳이거든요. 보통 다른 곳에서는 이정도까지 가성비가 있는 요리를 내어주는 곳이 없기도 ..

하단역 국밥집 구수함과 담백함이 좋은 본설렁탕국밥 든든한 한끼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하단역 근처에 위치한 본설렁탕국밥이라는 곳을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예전에 추운 겨울에 한 번 갔던 곳이기도 하구요. 근처에 본병원도 있고 하다보니까 다른 주위에서 팔지 않는 사골육수이다보니까 더 발길이 가게되는 곳이었거든요. 부산하면은 국밥이기는 하지만 늘 먹던 돼지국밥이 질릴 때 말이죠. 한우육수라던지 전통 설렁탕을 한 번 먹어주면은 진짜 맛이 있거든요.돼지수육이라고 해도 기본 육수 베이스는 말이죠. 한우사골로 끓여져서 나왔기 때문에 돼지국밥의 육수와는 또 다른 맛이거든요. 담백하면서도 적당하게 깔끔한 맛 때문이라도 어르신들 보면은 돼지국밥보다 설렁탕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우선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은 인기세트메뉴 중에서 백설순댓국 세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부산 사상역 술집 카모메 횟집 바다의 향이 있는 맛있는 해산물 맛집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사상역에 위치한 맛있는 횟집 한 곳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카모메 횟집이라는 곳입니다. 다들 수산물이나 해산물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이런 스시나 회인데요. 회에도 좋류가 많고 시즌마다 달라지는 재철음식도 있고 말이죠. 항상 시기에 따라서 먹어줘야하는 요리이기 때문에 선택이 좀 다양하다고 해야할까요? 생선의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아직까지 먹어보지 못한 횟감들도 있구요.메뉴를 보면 정말 다양한 요리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모듬 사시미와 함께 몇가지 일품요리를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여기가 되게 인상깊고 좋았던 것이 아늑한 공간과 함께 뭔가 아기자기함이 있었고 각각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다보니까 개인적이 이야기를 하기에 ..

부산 사상역 밥집 밀양국밥에서 수육백반 한뚝배기에 점심식사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사상역에 가면 진짜 오랫동안 그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꾸준히 하고 계신는 국밥집이 있는데요. 그만큼 지역사람들의 입맛에 딱 들었다는 이야기이겠죠? 저도 늘 자주 지나가던 곳이기는 하지만 예전에 지인이 여기가 맛있다고 해서 한 번 같이 들려본 곳이거든요. 보통 부산하면은 국밥이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저도 국밥을 좋아하다보니 이런저런 다양한 가게를 가보곤 하거든요. 그때마다의 특징과 특색이 있어서 이야 이것도 집반찬 요리처럼 만드는 이에 따라서 진짜 다양한 맛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SINCE 숫자만 보아도 제법 오래된 느낌인데요. 뭔가 레트로적인 느낌과 투박한 느낌을 보면은요. 진짜 오래된 곳이겠구나 라는 느낌이 가게 안에서 바로 느껴집니다. 투박하면서도 소소한 느낌이..

하단역 술집 족발 맛있는 식감과 쫄깃한 족발사관학교 전통족발에 소주 한잔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하단역에 위치한 곳에 맛있는 족발집이 있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다들 족발 좋아하시나요? 아마 싫어하시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진짜 맛있는 안주이자 치킨처럼 자주 먹고 싶은 요리이죠. 안그래도 평소에 족발을 좋아하다보니까 지역마다 한번씩은 족발을 먹어보곤 하는데요. 부산에서 족발하면 항상 부평족발거리가 생각이 나기도 하고 족발을 하시는 곳마다 각각의 레시피가 다르다보니까 맛도 천차만별이죠. 예전에 갓던 곳이 여기가 바로 족발사관학교라는 곳인데요. 요즘에는 워낙 인기가 있어서 체인점도 있더라구요.입구에서만 봐도 으리으리하죠? 하단역에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멋스러운 가게가 하나 보이는데요. 1층부터 2층까지 다 쓰이고 가게 자리에 딱 앉았을 때 되게 고급스러움이 ..

하단역 밥집 칼국수전문 우정칼국수 맛있는 추억의 돈까스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하단역 근처에 위치한 우정칼국수라는 곳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아마 예전에 이 근처에서 자취를 할 때 말이죠. 가끔 가는 길목인지라 한 번쯤은 들어가서 먹어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한데요. 그 후에도 재가 맛이 괜찮아서 칼국수도 먹고 했거든요. 원래라면은 칼국수가 전문인 곳이지만 아무래도 앞에 본병원이라는 병원이 있다보니 어린이들의 입맛에 딱 맞을 수 있는 그런 메뉴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되게 오랫동안 하고 있는 음식점 중에 하나인데요. 칼국수와 콩국수 등 면이라면은 무엇이든 내어주는 곳이기도 하구요. 맞은편에는 하단시장도 있다보니까 위치가 되게 좋은 것 같더군요. 우선 그 때 처음 갔을 때에는 칼국수보다는 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방문을 했엇구요. 추후에는..

하단술집 민속주점 막걸리 천탁 파전에 맛있는 경주법주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하단역 윗쪽에 위치한 곳에 아주 오래된 술집이 있는데요. 아마 여기는 재가 대학생 때에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비슷한 이름이 많긴 하더라구요. 하단역에는 말이죠 막걸리를 위주로 파는 민속주점이 있거든요. 천탁이라고 해가지고 대학생 시절에는 진짜 가성비가 좋아서 사람들끼리 많이 가곤 했어요. 요즘에는 좀 더 다른 음식으로 취향이 바뀌다보니 잘 가지는 않지만은 비가 오는 날에는 다들 막걸리집 가시죠?입구에서만 봐도 느낌이 나죠? 옛스럽고 빈티지하면서도 레트로감성이 바로 느껴집니다. 정말 요즘 술집들을 보면은 너무 깔끔하고 트랜디해서 말이죠. 술집이 이제는 고급레스토랑 같은데에 비해서 부담없고 정겨운 느낌입니다. 천탁뿐만 아니라 아마 지역별로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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