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의 맛집생활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한 번 방문을 했던 곳인데요. 부산 중앙동을 많이 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안가본 곳이 많을 정도로 골목길이나 구석구석에 제법 괜찮은 술집이자 밥집이 많이 있더군요. 이번에는 제법 오래된 곳은 담원집이라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밥집다운 가게이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요즘에는 이런 집반찬 같은 술집이 참 좋은 것 같네요.우선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오늘은 살짝 날이 밤이 되다보니 추워서 따끈한 찌개가 땡기더군요. 그래서 김치찌개와 함께 이집에서 맛있다고 알아주는 오삼볶음을 주문을 했어요. 사실 그냥 일반적인 그런 안주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비쥬얼을 보고 깜짝놀랬네요. 당일 가져온 신선한 오징어와 고기를 쓰다보니까 냉동과는 거리가 먼 그런 비쥬얼이죠. 그리고 적절하..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부산 중앙 우체국 뒷쪽에 위치한 숯불에닭이라는 술집을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보통 중앙동에서는 닭부위 전문점이 없어서 많이 아쉬운채로 남포동을 향하곤 했는데요. 요즘에는 중앙동에도 이렇게 맛있는 닭부위전문점이 정착이 되고 나니까 기회가 있으면 여기를 더 많이 오게 되더라구요. 중앙동에 자주 갈 때에는 이렇게 숯불에닭이라는 곳을 자주 가곤 했구요.치킨관련 집이지만 뭔가 많이 고급스러우면서도 되게 깔끔함을 자랑하는 입구의 인테리어 느낌인데요. 들어가보면 오른쪽에서는 초벌이라고 해야할까요? 초벌을 하고 계셨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그냥 내어주기 보다는 초벌을 해주면은 그만큼 시간도 절약이 되고 저희도 술을 빨리 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요. 아마 닭 자체를 구이로..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횟집 전문점을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여기에도 재가 작년쯤인가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구요. 중앙동에서는 코스요리라던지 참치집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아서 중앙동에서는 제법 오래된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이때에도 재가 지인과 함께 술한잔 한다고 간만에 좋은 코스요리집을 찾는다고 고생을 햇네요. 대체적으로 다른 곳은 가본지라 부산 중앙동 지역에서는 재가 스쳐지나가기만 하고 그냥 봤던 곳이 여기 뽕사시미 가게인데요.테이블도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게 단독으로 가려진 칸막이형태로 되어 있다보니까 이런저런 이야기하기도 좋고 코스요리인만큼 다양하게 나와주는 요리들에 대한 기대가 컷습니다. 아무래도 그만큼 각양각색의 요리들이 나와준다는 것인데 그 차이와 맛에 ..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재가 자주 갔었던 중앙동 술집을 한 곳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맥주집으로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어울리는 스카이락이라는 맥주집입니다. 이 때에도 제법 더운날에 방문을 했었는데요. 천장 높이가 넓고 비좁지가 않아서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기가 참 좋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뭔가 일반적인 비쥬얼의 공간이랑은 다르죠? 형형색색의 알록달록한 디자인에 또 한 번 감탄을 하구요. 워낙 넓은 공간으로 되어 있다보니까 다른 곳보다 더 시원한감이 있었던 내부의 온도였는데요. 워낙 더운 여름이었기에 이런 구조가 더 시원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여름에만 좋은 것은 아니고 겨울에 가셔서 맥주 한잔 드셔도 좋습니다. 되게 인상깊은 느낌이라서 탁 트인 곳에서 먹는 다는 것이 좋았거든..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재가 오래전부터 방문 했던 곳 중에 하나를 한 번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바로 부산 중앙동 술집 담담입니다. 원래라면은 이전하기 전에는 조금 작은 평수의 가게에 있었는데 이번에 좀 더 넓은 곳으로 가면서 공간도 넓어지고 못보던 빈티지스러운 물건들이 더 많아져서 분위기가 참 좋다고 해야할까요? 아무래도 여성분들의 취향에 좋지않을까 싶습니다.입구 옆에 보면은 이렇게 각종 빈티지물건들이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요. 특히 유럽풍의 둥그런 액자사진이 참 마음에 듭니다. 유럽 초상화의 느낌일까요? 겉으로 보기에는 비싸보이기도 하고 어디 가게에서는 보기 힘든 그런 물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공간이 좁아서 이런저런 소품들이 확 눈에 띄이는 것이 없었는데 지금은 훨씬 좋아졌죠.그리고..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갔엇던 중앙동 대패삼겹살집을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중앙동에 자주 술을 먹었을 때 갔던 곳 중에 하나이구요. 지금도 낮에는 점심식사 저녁에는 고기를 팔면서 장사를 하고 계신데요. 워낙 맛이 좋고 깔끔해서 어르신들이나 주변의 직장인들이 많이 오시곤 합니다.보통 재가 이런 대패삼겹살로 내어주는 곳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요. 돌돌말린 고기가 냉동이 되어서 옆으로 얇게 썰면은 둥글게 말리는 그런 대패집을 좋아하거든요. 아마 냉삼집 마다 자기만의 특색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어떤 가격일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작년에는 이정도 가격으로 형성이 되어있구요. 평소 탕 종류나 찌개 좋아하시면은 여기서 다양하게 드실 수가 있어요여기에서 재가 참 좋았던 것은 대패집이라..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횟집 하나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뽕사시미라는 모듬코스 횟집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오래된 가게 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그래서인지 재작년인가? 그 때 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거든요. 요즘에는 중앙동에서 술을 먹을 일이 잘 없긴 하지만 가끔 지나가다보면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시더라구요.오히려 저는 중앙동 횟집에서 먹는 코스요리가 너무나도 좋았던 것이 일반적으로 시내나 번화가에서의 코스요리보다 좀 더 디테일하게 이런저런 다양한 밑반찬을 내어준다는 것이 매력적이거든요. 해산물도 사실 좀 더 다양하게 주기도 하고 하나하나가 정성들여서 내어주는 것 때문이라도 아마 중앙동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예약을 잡고 할만한 그런 곳이..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부산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삼락정이라는 가게를 한 번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여기가 상당히 오래된 집이기도 하고 예전에 중앙동 이런 소소한 로컬맛집을 가면 거의 예술인들이나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 항상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우선 로컬집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메뉴들이 참 많이 있는데요. 이 날에는 뜨근뜨끈한 연포탕이 참 땡기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밖에도 대략적인 메뉴가 있지만 안에도 메뉴가 있는데요. 칠판으로 써놓은 걸보니 가끔은 메뉴가 바뀌는 그런 집인 것 같네요. 중앙동 삼락정 근처에는 인기있는 가게들이 많아서 항상 지나가다 본 곳이었는데요. 그 후로 괜찮아서 몇 번 이나 들렸던 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프랜차이즈나 늘 사람들이 가는 곳보다 좀 다른 곳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