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따끈한 국물이 땡길 때 말이죠. 가성비가 어느정도 있고 소소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한 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항상 가을이나 겨울 그리고 봄이 오기 전에 지금은 이런 가게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안에서 고생을 하거나 밖에서 고생을 하거나 추위를 한껏 몸 녹여줄 그런 공간이 필요하죠. 그래서인지 저도 혼술을 하다보면은 이런 곳에서 더 자주 먹게 되더군요. 우선 두꺼비오뎅이라는 프랜차이즈입니다만은 다들 아시나요?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주인장의 마음과 솜씨에 따라서 확연하게 맛이 달라진다는 것인데요. 이 점을 꼭 알아두셔야 해요. 저도 예전에는 이런저런 다양한 오뎅집 프랜차이즈라던지 이자카야 프랜차이즈를 가보지만은 확연하게 잘되는 곳에는 이유가 있고 같은데라도 다른 이유는 명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