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재가 하단에 있었을 떄 방문했던 곳인데요. 한국인이라면은 1년에 몇 번 정도는 먹는 몸보신 요리이죠. 특히 겨울에도 먹기가 좋긴 하지만 여름에도 말이죠.. 따끈따끈하게 먹기 좋아서 초복 중복 말복이 있을 때마다 삼계탕집이 난리가 난다고 하죠. 특히 가게마다 다른 레시피와 조리법 때문이라도 삼계탕도 보면은 진짜 맛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는데요. 아마 여기 조영란동래삼계탕은 재가 가 본 곳 중에서는 제법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 때문이라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메뉴를 보면 뭔가 특별한 삼계탕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전복삼계탕이나 한방 녹두까지는 들어봤는데요. 흑마늘이나 누룽지 그리고 들깨관련으로도 삼계탕 요리가 있더군요. 특별하고 독특한 삼계탕을 먹고는 싶었지만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