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의 맛집생활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초량 육거리에 있는 말그대로의 이름 6거리포차라는 술집을 한 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여기에도 지인과 몇 번 갔던 적이 있고 예전에 보면 진짜 단순한 소주 안주들 있죠? 대학생 때 즐겨 많이 먹던 음식들이 나와서 추억을 느끼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술집이기도 합니다. 예전 대학생 때에는 소주 한 잔에 스팸 그리고 계란 알탕 같은 거 먹기만 해도 배가 부르고 맛도 있었죠.우선 6거리포차에서의 입구인데요. 기본적으로 판매되는 메뉴들도 있고 아마 그때그때마다 제철에 맞는 그런 메뉴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대학생 때 보면 주전부리로 이것저것 먹기 좋은 술집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 시절의 향수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이 때에는 스팸과 계란 알탕을 먹었지만은 골뱅이 소면무침도 있..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초량에 위치한 야키토리집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마 여기에서 작년 겨울쯤에 다녀왔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요즘 닭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잘 없어서 부산에서는 재가 가본 곳 중에서의 두번째 집이라고 볼 수가 있겠네요. 보통 가성비도 좋기도 하고 여기에서는 소주도 판매를 하지만은 특별한 술이 있었으니 일본위스키를 잔술로 판다는 것이죠.처음에 야키토리초량을 방문했을 때에는 위스키를 먼저 먹어보았거든요. 아무래도 구이에는 어떤 조화로운 맛일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여기에서 처음으로 일본 위스키를 입문하게 되었네요. 나름 깔끔하면서도 중후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었어요. 의외로 구이 안주와 함께 먹기가 상당히 좋더라구요.그 후에는 소주에 한잔하러 가기도 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