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충무동이라고 해야할까요? 번화가에서는 약간 거리가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바로 충무동자유시장 건너편에 있는 영진빈대떡이라는 술집입니다. 원래 엄청 오래전에는 말이죠. 양옆으로 였나요? 다닥다닥 붙어 있가지고 사람도 진짜 많았습니다. 지금도 많기는 하지만 예전처럼 진짜 바글바글하지는 않죠. 예전에는 대학생 때 남포동에서 제법 가성비가 있는 술집이다보니깐 이런저런 안주 많이 시켜가지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네요.그래도 내부에는 변치않는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죠? 지금도 오르기는 했지만 지금에도 가성비가 있는 가격 보이시나요? 예전에는 얼마나 저렴한 집이었는지 알 수가 있는 곳입니다. 이런 충무동 술집이자 충무동 혼술집에는요. 혼자서 안주 3가지 정도는 먹어줘야겠죠? 물론 구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