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여기는 재가 여름쯤인가 늦여름쯤에 두번 정도 다녀갔던 곳인데요. 여기에서 오뎅탕이 되게 가성비가 있고 하나하나 맛이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했거든요. 예전과 달리 요즘 초량동에는 초량천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좀 더 활성화가 되고 구석구석에 맛있는 집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사진을 보니 기억이 나는데요. 아마 더웠던 것 같네요. 이 때에는 재가 잠시 쉬고 있을 때인지라 가끔 이런저런 술집을 가면서 맛있는거 먹고 한잔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 후로는 재가 아는 지인과도 함께 오기도 했었습니다. 여기 위치가 참 좋았던 것이 재가 바로 앞에 나가면 버스정류장이 있거든요. 항상 거기서 타고 올라가는데 말이죠. 아지모리라는 간판에 자꾸만 눈에 띄이는거 있죠. 처음에는 테이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