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하단역 근처에 위치한 소소한 돼지국밥집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이맘 때면은 항상 뜨근뜨끈한 돼지국밥이 기억이 나서 더 자주 먹게 되죠. 날씨가 이제 따듯해지려는 시기가 되지만은 아직까지도 가을이나 겨울 그리고 초봄까지는 말이죠. 돼지국밥 한 그릇 뚝딱하면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우선 여기가 낙동초등학교 근처이기도 하고 제법 오래 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메인간판만 봐도 제법 오래됨이 느껴지죠? 하지만 꾸준히 찾아와주는 단골들이 있다보니까 항상 자리가 꽉 차있을 때도 있구요. 이 날에는 제법 날이 추웠는데 말이죠. 예전에는 소주와 국밥을 그렇게 먹는 조합이라는 것을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요즘은 생각이 납니다. 소주 한잔 하면서 따끈한 해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