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재가 하단에서 강서구까지 출퇴근을 할 때에 자주 갔던 곳 중에 하나인데요. 부산에는 수많은 참치집이 있지만 금산참치라는 이 곳은 뭔가 정감이 있고 아늑하면서도 혼자서도 즐기기에 충분한 장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참치라는 것에 대해서 비싼 음식이다 라고 생각을 많이 했지만 요즘에는 물가 대비 이 정도의 가격은 가끔씩은 먹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학생 때에는 비싼 음식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지만 지금은 직장인이니 그래도 한 번씩 먹을만 하구요. 부드러운 맛에 자주 더 먹고 싶어지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여기 하단역 금산참치에서는 말이죠. 우선 테이블이 없습니다. 전부 닷찌석으로 되어 있다보니까 사장님이 직접 참치를 썰어주시면서 여기저기 조금씩 잘라서 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