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김해 장유에 위치한 맛있는 국밥집을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들 돼지국밥 좋아하시나요? 아마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부산하면 돼지국밥이기도 하고 각 지역마다의 특색이 있고 자신만의 스타일에 따라 내어주는 곳이 많죠? 우선 여기는 부자돼지순대국밥이라고 해서 국밥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인데요. 뭐 국밥집이야 다들 전문적으로 하겠지만서도 저는 또 반찬의 구성에 따라 호불호가 달라진다고 이야기할 수가 있겠네요.
우선 요즘 고물가 시대에는 기본적인 가격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늘 돼지국밥집에 가면은 3~4종류의 국밥과 함께 수육백반이라던지 술안주를 위한 수육 등이 메뉴판에 적혀 있는데요. 무엇해도 기본적으로 돼지국밥 또는 순대국밥을 참 좋아하거든요. 내장은 재가 딲히 좋아하지 않기에 잘 먹지는 않는데요. 선택지가 없다고 하면은 먹기는 합니다.
여기가 장유갑을병원 근처에 있는 곳이다보니까 먹자골목까지 내려가기 귀찮으신 분들은 여기서 먹기에는 참 좋거든요. 그리고 병원 윗쪽으로 올라가다보면은 이런저런 공장회사들이 많이 있다보니까 여기로 오시는 분들도 많아요. 다른 층에는 또 다른 밥집도 있기도 하구요.
돼지국밥을 저는 이번에 주문을 했는데요. 부자돼지순대국밥에서 정말 생각이 났던 점은 말이죠. 바로 김치와 깍두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희안하게 저렇 항아리 단지에 내어주는 곳이 진짜 맛집이기는 하더군요. 깍두기보다는 김치가 정말 맛이 있어서 기억이 나는 곳이기도 하구요.
김차가 살짝 매콤하면서도 진한 양념으로 돼지국밥과 함께 어우러지게 먹기 참 좋구요. 부추는 기본이죠. 돼지국밥집에 부추 안나오면 안되죠. 그리고 나와주는 맛있는 돼지국밥입니다. 뽀얀 육수국물에 파도 들어가 있구요. 양념 다대기는 미리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 국밥집에서 진짜 맛이 좋았던 것은 깔끔한 육수와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살살 녹는 돼지고기라고 해야할까요? 이게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어떤 집에서는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서 한가득 넣어주시는 곳도 있구요. 어떤 곳은 두툼하게 썰어서 식감이 있게 넣어주시는 곳이 있거든요.
그리고 요즘 이렇게 제대로 된 국밥집은 말이죠. 배달보다는 이렇게 직접 가서 먹어야 재맛인 거 아시죠? 최근에 재가 국밥류를 배달로 시켜봤는데 너무 맛이 아닌지라 느끼하기도 하더라구요. 아마 요즘 젊은이들이 우후죽순 음식장사를 하다보니 그런 맛에 대한 부분이 아쉽기도 했구요. 그래도 이렇게 장유에서 오랫동안 하는 부자돼지순대국밥집은 진짜 오랫동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국밥이 먹고 싶을 때는 맛집이 많은 장유에서 먹는 것이 소소한 행복이네요. 위치는 갑을장유병원 근처에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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