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신동 술집 맥주를구한피자 맛있는 고르곤졸라에 맥주 한잔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피자집 한 곳을 알아볼텐데요. 재가 예전에 동대신동에서 이런저런 가게들 많이 가보면서 맛있는 곳을 찾다보니깐 맥주라던지 소주에 한잔 하기 좋은 곳이었거든요. 보통 피자를 진짜 먹고는 싶은데 전문적인 피자집에서 소주라던지 맥주 한잔 하고는 싶은데 말이죠. 진짜 잘없죠? 하지만 동대신동에는 말이죠. 맥주를구한피자 라고 해서 피자전문점이 있거든요.

진짜 예전에 한 번 가본 곳이기도 하고 그 후로는 몇 번 더 가본적이 있는 곳인데요. 아무래도 잡다하게 파는 술집보다는 이렇게 피자만의 메인안주로 해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잘 없지 않나 싶어요. 그 때에도 아마 어떤 경기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피자에 맥주를 하면서 티비중계를 보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살짝 더운날이기는 했는데 말이죠. 역시 피자에는 맥주 한잔 시원하게 들이키는 것이 좋죠. 피자 외에도 윙 봉이라던지 사이드메뉴가 있기는 하지만 무엇해도 메인메뉴를 먼저 먹어봐야겠죠

기본안주는 닭다리과자와 피클을 내어주고요. 피자를 주문을 하고 그 시간동안 맥주를 한 잔 하면서 지인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보면은 나와주는 맛있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을 수가 있는데요.

사실 다른 메뉴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예전에 이 달짝지근한 맛과 고르곤치즈의 맛에 푸욱 빠졌기에 항상 한잔 하게되는 날에 피자를 먹게 되는 날이 있으면 이렇게 고르곤졸라를 시켜서 먹는데요. 소스는 당연 꿀을 내어주거든요. 치즈와 꿀이 제법 잘 어울리는거 아시죠?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모짜렐라치즈와 함께 체다치즈도 살짝 들어가는 것 같구요. 거기에 특유의 맛과 향이 있는 고르곤졸라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한 번 드셔보신 분은 어떤 맛일지 아실거예요. 맥주나 소주에 가볍게 먹기 좋은 것이 이 고르곤졸라 피자이거든요. 도우가 너무 두껍지도 않고 얇으면서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이기도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