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맛집트래블

하단역 맛집 쟌쟌 쿠시카츠 바삭한 식감에 맥주가 끌리는 술집

맛나용 2025. 4. 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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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하단역이랄까요? 당리역이랄까요? 정확하게는 하단 본병원 뒷 쪽거리에 있는 술집이 즐비한 곳에 구석진 곳에 위치한 곳 중에 하나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예전에 일본 관련의 술집들을 좋아하다보니깐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알게된 곳이었거든요. 재가 가는 곳 중에 일본인이 하는 곳도 있기도 했었고 요즘에는 일본분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적어지긴 했더군요. 한창 괜찮았을 때에는 한번씩 주인장과 이야기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

우선 쟌쟌이라는 가겍가 살짝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은 잘 찾아보면은 구석 골목길로 올라가보면은 언뜻 가정집인듯한 그런 가게가 하나 보이거든요. 여기가 바로 쿠시카츠를 만드는 쟌쟌이라는 곳입니다. 요즘에는 쿠시카츠가 인기가 있어서 몇 곳이 생기긴 했는데요. 예전에는 이 음식요리를 하는 곳이 잘 없어서 재가 오사카에서 먹어보다가 진짜 부산에서 막 찾아보가다 발견한 곳이기도 했거든요. 오래되긴 했습니다.

가게 내부를 보면은 테이블이 많이 있는데요. 역시 아시는 분들은 여기에 와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려고 오시는 분들도 있구요. 근처에 동아대학교가 있다보니 학생들이 오는 것 같았거든요. 그 때 혼자 방문했을 때에도 나이는 재가 많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지만 먹고 싶은 것은 꼭 먹어야하는 타입이다보니 방문하게 되었죠. 자리에 앉으면은 메뉴판을 주는데요. 종류가 여러가지 이다보니깐 무엇부터 먹어야할지 고민이 되는 순간입니다.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은요. 닭껍질과 계란 양갱 햄 등을 주문을 했던 것 같은데요. 쿠시카츠라는 것이 식재료를 튀김으로 해서 내어주는 꼬치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근데 보통 식재료는 비슷하지만 어디에서 갈리냐고 하면은 바로 양념소스라고 말할 수가 있죠. 아마 오사카에 여행 갔을 때에도 각각의 집마다 맛이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그들만의 레시피이지 않을까 싶어요.

튀김 받침대의 그릇에다가 여러가지 주문을 해보았는데요. 사진을 보니까 재가 좋아하는 가지튀김도 주문을 했었군요. 각각 재료마다의 묘한 맛이 있고 특색이 있어서 아마 다른 곳에서는 이런 맛을 볼 수가 있을련지 싶습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말이죠. 물론 해운대라던지 광안리는 잘 가지를 않아서 모르겠으나 재가 있는 동선만큼에서는 말이죠. 가성비도 좋고 괜찮았거든요.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에 레몬까지 함께 넣어주시는데요. 보통 다른 식재료의 느끼함은 없지만은 스팸은 조금 느끼할 수가 있으니깐 레몬을 뿌려서 먹어주면 좀 깔끔하게 드실 수가 있을겁니다. 쿠시카츠를 먹으면서 빠질 수가 없는 것이 술이죠? 이 날에는 말이죠. 소주 대신에 시원한 생맥주를 먹어보았는데요. 아마 쿠시카츠는 소주보다는 맥주가 더 어울린다고 볼 수가 있네요. 바삭한 맛에 식재료의 부드러움이 있어서 기억에 남구요. 요즘 바빠서 잘 가보지를 못하지만 다시 한 번 들려보고 싶은 오래된 술집이거든요.

우선 다음에서는 지도가 검색이 바로 나오지는 않네요. 직접 지정해서 표기를 해주었어요. 네이버에서는 본병원 뒷쪽으로 검색이 되니깐 참고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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