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부산 충무동이자 자갈치역 근처에 위치한 곳인데요. 예전부터 여기에는 포장마차와 함께 여러 술집이자 맛집들이 많이 있어서 자주 들리는 곳 중에 하나이죠. 저녁이 되면은 퇴근을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오는 직장인들도 많이 있기도 하면서도 요즘은 예전처럼 젊은이들이 그렇게 많이는 없지만 아직까지도 박자지껄한 소리와 함께 구수하고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 우선 많은 술집들이 있겠지만은 오늘은 워낙 오래되어진 술집이죠. 최근에는 깔끔하게 리모델링을 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주시는데요.
바로 마녀포차라는 곳입니다. 얼핏보면은 내어주는 안주들이 로컬술집다운 느낌이죠? 가격도 가성비가 있는 편이구요. 너무 비싸지도 않고 포장마차의 느낌이 듭니다. 들어가면은 1층의 테이블 2자리와 다찌석이 있구요. 2층으로 올라가면은 한 테이블정도로 술 한잔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보통 4~5인 구성이라고 하면은 2층에 가면은 단독으로 술 한잔 먹을 수가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올라가서 먹어보지는 못했어도 1층에서는 몇 번 먹어보았는데 음식을 깔끔하게 내어주시다보니까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하죠.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진짜 가성비가 좋은 안주로 되어 있죠? 특별하게 비싼 안주가 없구요. 늘 쉽게 먹을 수가 있는 그런 안주들이 많다보니까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물류를 좋아해서 가끔 먹으러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때에는 배가 고프기도 하다보니까 이렇게 두부김치를 주문했는데요. 진짜 옛날 생각납니다. 요즘에는 젊은 분들이 드실려는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안주에서는 엄청 건강한 안주이죠? 속도 든든하게 채워주고 김치와 함께 먹으면 소주 한잔 크으 하면 최곱니다.
보통 기본안주로는 이렇게 딸기라던지 방울토마토 등을 내어주기도 하는데요. 바쁠 때에는 안주를 기다리느라 이런 기본안주로 소주 한잔 기울이곤 하거든요. 그래도 다 먹기 전에는 나와줍니다. 항상 옛 추억을 기억을 할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것이고 단골도 많다고 하죠.
위치는 충무동이구요. 자갈치역 3번출구나 5번출구로 나와주서 은행 쪽으로 안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마녀포차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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