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의 맛집생활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재가 초량시장을 얼마전에 다녀왔었습니다. 처음에 여기를 방문했을 때에는 가게에서 먹을까 말까 하다가 포장을 했었지만 오늘은 자리가 있어서 바로 먹고 간다고 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참치를 참 좋아하기 때문에 재가 하단을 자주 가긴 했었는데요. 초량에도 있는 것을 알았으니 자주 먹어볼듯 합니다. 물론 적당하게 말이죠.초량시장 안에 조금만 들어가보면은 임채환참치정육점이라는 간판이 보이는데요. 건너편에 보면은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요. 대체로 보면은 4~5자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날이 좀 나아지고 하면은 살짝 밖에 테이블을 깔고 먹을 수도 있거든요. 가격대는 딱 적당하죠? 그리고 제법 많은 양에 다른 곳에 가면은 얇게 썰어주는데에 비해서 적당하게 두께감이 있다보니까 하나 먹어..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괴정의 맥주집 한 곳을 알아볼까 하는데요. 작년에 방문 했던 곳이기도 하고 깔끔한 고르곤졸라치즈의 향이 너무 좋아서 기억이 남던 곳이죠. 우선 괴정에 번화가에서는 맥주집이 몇 곳이 되지는 않지만 나름 깔끔한 곳이기도 하고 소주 한잔하고 난 뒤에 2차로 맥주를 가볍게 먹기 좋은 곳이거든요.내부가 되게 깔끔하죠? 저희집도 이렇게 깔끔하게 인테리어 했으면 좋겠네요. 보통 맥주집에 가면은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있는데요. 그 전에는 맥주를 워낙 좋아해서 다양한 맥주를 생맥주로 즐겨찾곤 했는데 간만에 맥주집에 오니까 요즘 트랜드에 따라서 또 다른 생맥주가 있더군요. 구스 아일랜드 맥주라고 해서 색상이 살짝 연한 맥주인데요. 너무 과한 탄산이 없어서 깔끔하고 목넘김이 좋았네요.그리고 ..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추억의 장소이자 가성비가 좋고 저렴한 곳을 한 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청송얼음막걸리라고 아시는가요? 대학교 시절에 지역마다 항상 있던 곳이어서 항상 추억의 장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에도 말이죠. 가격이 변치 않고 돈이 없을 때 한 잔 먹기 좋았던 그런 장소이기도 합니다.메뉴만 봐도 진짜 가성비가 좋죠? 6천냥부터 시작해서 11000냥까지 다양한 안주들이 있기에 고르는 재미도 있구요.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른 곳에 가보면 이정도로 많은 메뉴를 보기가 참 쉽지 않은데 말이죠. 오늘은 간단하게 부대찌개와 함께 빈대떡을 주문을 해보았네요. 막걸리에는 말이죠. 전이 빠질 수가 없거든요.입구에서부터 으리으리한 간판에 지역마다의 느낌은 다르지만 안에 들어가보면은 거의 비슷한..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하단에 있었을 때 갔었던 사하역에 있는 뒷고기집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요즘 부산에서는 뒷고기집이 잘 보이지도 않아서 참 흔치 않아보이는 것 같아요. 예전같으면은 좀 가성비 있다고 해서 많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김해에서는 뒷고기가 알아주니 그 때 갔던 곳의 기억도 잊지를 못하겠네요. 우선 여기에서도 길서방생뒷고기의 이름답게 뒷고기와 뒤통 그리고 몇가지 조합으로 해서 모듬세트를 판매를 하고 계시는데요.아시는 분들은 또 안다는 그곳이죠. 여기에서 술 한잔 먹으면서 고기를 먹었을 때에는 고기가 신선하고 깔끔해서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도 재가 최근보다는 작년에 갔던 곳 중에 하나이거든요. 지인 분이 워낙 성격이 급하고 술을 빨리 먹는지라 술이 코로 들어가는지 어..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방문했던 장유 대청동에 위치한 짜장면사무소라는 곳입니다. 이날따라 참 추웠던 날씨이기도 했는데요. 아마 어디 볼일을 갔다가 맛있고 얼큰한 짬뽕을 먹으려고 했납봅니다. 조금 외곽진 곳에 있기는 했지만 나름 간판 문구를 보고 가성비도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입구는 짜장면사무소라고 적혀있는데요. 짜장면 사무소인지 짜장 면사무소인지 글귀가 되게 확 들어오는 상호명이었습니다. 밖에 테이블도 있는거보니 아마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자리이지 않을까 싶어요. 메뉴를 보면 상당히 저렴하죠? 부산에는 이제 비싸 못먹는 음식들이 말이죠. 적당한 가성비로 술 한잔하러오기도 좋겠더군요. 오늘은 밥으로만 먹으로 오긴했지만은 주문은 바로 탕수육 작은것과 함께 짬뽕으로 해보았습니다.탕수..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부산 중앙 우체국 뒷쪽에 위치한 숯불에닭이라는 술집을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보통 중앙동에서는 닭부위 전문점이 없어서 많이 아쉬운채로 남포동을 향하곤 했는데요. 요즘에는 중앙동에도 이렇게 맛있는 닭부위전문점이 정착이 되고 나니까 기회가 있으면 여기를 더 많이 오게 되더라구요. 중앙동에 자주 갈 때에는 이렇게 숯불에닭이라는 곳을 자주 가곤 했구요.치킨관련 집이지만 뭔가 많이 고급스러우면서도 되게 깔끔함을 자랑하는 입구의 인테리어 느낌인데요. 들어가보면 오른쪽에서는 초벌이라고 해야할까요? 초벌을 하고 계셨던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아무래도 그냥 내어주기 보다는 초벌을 해주면은 그만큼 시간도 절약이 되고 저희도 술을 빨리 한잔 하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요. 아마 닭 자체를 구이로..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저만 알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만 알게 되는 곳이 아닌 맛집이 되어버렸네요. 우선 하단에 있었을 때에는 재가 근처에 자주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먹곤 했는데요. 술을 자주 먹기도 했고 포장도 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그랬었죠. 어느 날 하단시장을 가다보니 저 멀리서 구수한 냄새가 나길래 여기까지 도착을 했더니 바로 여기가 갈매기족발이었죠.최근에 진짜 오랜만에 방문을 했는데요. 역시 잘 되는 곳일줄 알았습니다만은 이제 배달도 하다보니까 감사이벤트도 함께 하시더라구요. 다음에는 저런 구성으로 한 번 맛있게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재가 여기에서 포장을 했구요. 그러면서 사장님과 간단한 이야기 몇 마디 나누고 난 뒤에 집에서 다음날 뜯어서 먹..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재가 하단에서 강서구까지 출퇴근을 할 때에 자주 갔던 곳 중에 하나인데요. 부산에는 수많은 참치집이 있지만 금산참치라는 이 곳은 뭔가 정감이 있고 아늑하면서도 혼자서도 즐기기에 충분한 장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참치라는 것에 대해서 비싼 음식이다 라고 생각을 많이 했지만 요즘에는 물가 대비 이 정도의 가격은 가끔씩은 먹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학생 때에는 비싼 음식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지만 지금은 직장인이니 그래도 한 번씩 먹을만 하구요. 부드러운 맛에 자주 더 먹고 싶어지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여기 하단역 금산참치에서는 말이죠. 우선 테이블이 없습니다. 전부 닷찌석으로 되어 있다보니까 사장님이 직접 참치를 썰어주시면서 여기저기 조금씩 잘라서 내어..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초량 육거리에 있는 말그대로의 이름 6거리포차라는 술집을 한 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여기에도 지인과 몇 번 갔던 적이 있고 예전에 보면 진짜 단순한 소주 안주들 있죠? 대학생 때 즐겨 많이 먹던 음식들이 나와서 추억을 느끼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술집이기도 합니다. 예전 대학생 때에는 소주 한 잔에 스팸 그리고 계란 알탕 같은 거 먹기만 해도 배가 부르고 맛도 있었죠.우선 6거리포차에서의 입구인데요. 기본적으로 판매되는 메뉴들도 있고 아마 그때그때마다 제철에 맞는 그런 메뉴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대학생 때 보면 주전부리로 이것저것 먹기 좋은 술집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 시절의 향수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이 때에는 스팸과 계란 알탕을 먹었지만은 골뱅이 소면무침도 있..

안녕하세요 맛나용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가족모임으로 해서 갔던 해운대 송정에 위차한 샤브샤브인데요. 상호명은 샤브막심이라는 곳입니다. 우선 샤브막심이라는 본점에 다녀왔는데요. 바다뷰가 너무 좋아서 가족 및 지인들끼리 모임을 해도 좋을만한 그런 곳이거든요. 특히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면서 소고기와 건강에 좋은 샐러드를 먹을 수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참 좋았거든요.입구에 보면은 2층에는 샤브막심이라고 3층에는 편백송정이라고 해서 편백으로 된 해물찜이라던지 여러가지 요리를 파는 곳이거든요. 우선 저희는 샤브샤브를 먹기 위해서 밑에 층으로 들어가서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 주말에는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까 조금 기다려야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다행히 창가가 있는 메인뷰에 앉게 되어서 더..